반응형 Restaurants/추천 맛집47 영종도 맛집 공항마을 영양굴밥 파전 생선구이, 인덕원 어해쌈 영종도 맛집 공항마을 영양굴밥 파전 생선구이 2019. 4. 4. 꽤 단골인 집이다. 근처로 확장 이전했다. 사진은 이전하기 전 사진이다. 영종도라면 의례 인천 국제공항만 떠 오르지만, 용유도 쪽에서 마시안 해변으로 넘어가는 쪽에 생선구이, 영양굴밥 식당이 몰려 있는 곳이 있다. 그중에서 공항마을이라는 식당이 주 단골이다. 대체로 굴밥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다. 사실 잘 찾아보면 영종도 맛집이 꽤 있는 편인데, 대체로 조개구이가 유명하지만, 이 쪽 동네는 뜻밖에 생선구이도 맛있다. 사실 영양굴밥은 좀 뜬금없긴 하다. 영종도가 굴 생산지로 유명한 곳도 아니고, 굴밥에 쓰이는 굴은 통영 양식 굴이니까... 평소에는 잘 시켜 먹지 않지만, 동생네 가족과 함께 간 김에 파전도 시켰다. 피자 뺨 후려치는 비주.. 2022. 1. 24. 대부도 칼국수맛집 삐쭉이칼국수 백합칼국수 낙지가 들어간 해물파전. 대부도는 언제부터인가 바지락 칼국수로 유명해졌다. 원래부터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보고 또 보고에서 허준호가 윤해영을 끌어안으면서 "비 오는 날에는 제부도에 바지락 칼국수 먹으러 가자"라고 한 말 탓에 제부도, 대부도권의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해졌다. 사실 그 전에는 제부도는 바지락 칼국수가 있긴 있어도 조개구이가 더 유명했다지? 그런데 대부도에까지 바지락 칼국수집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나서 맛의 변별력도 없고, 대체로 조미료 팍팍 넣은 조미료 국물 맛이 너무 진한 칼국수집들만 넘쳐난다. 그런데 얼마전에 애 엄마가 모임에서 대부도로 다녀오면서 백합 칼국수란 것을 먹고 왔는데 그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삐쭉이 칼국수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56-132 03.. 2021. 6. 13. 신월동 할머니 추어탕 2호점 추어튀김 자주 글을 쓰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추어탕집에 대해서 2번 정도 글을 썼다. 정작 집 근처의 단골 추어탕 집인 신월동 할머니추어탕에 대해서는 소개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신월동 할머니 추어탕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한다. 40년 전통의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 얼마나 오래되었는가는 사실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닐 텐데 노포에 대한 환상은 늘 존재한다. 요즘 세상에 40년쯤은 노포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긴 하다. 아무튼 이 근방에서는 이만한 추어탕집이 흔치 않아서인지 항상 손님이 넘친다. 딱히 이 집 추어탕 맛이 환상적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그렇다고 또 딱히 흠잡을 맛도 아니기에 자주 찾는 집이다. 돌솥밥이 같이 나와서 추어탕+돌솥밥 가격은 8500원, 통추어탕+돌솥밥은 8천 원이다. 추어만두와.. 2021. 6. 11. 상동역 맛집 마차푸처레 네팔 인도커리 음식점 인도 카레 음식점은 많지만, 진짜 인도나 네팔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은 흔치 않다. 뭐 전국적으로야 흔하겠지만... 집에서 가까운데 맛있기까지 한 식당을 찾기란 더더욱 쉽지 않은데... 다행히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부천 상동역에 네팔 인도 음식 전문점이 있다. 바로 상동역 상동역 맛집 마차푸처레라는 식당이다. 한국어가 유창한 인도(?)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다. 마차 푸처레 요리 중에서는 특히 탄두리 치킨이 맛있다. 3명이 가면 3인 세트를 시키면 딱 적당하다. 난에 카레 2종류, 그리고 라시 3잔, 탄두리 치킨과 인도식 만두, 또 뭐... 그리고 샐러드 등 푸짐하다. 인도 커리가 원래 그토록 매운 건가 싶을 정도인데... 이 곳을 알기 전에 자주 가던 성균관대 앞의 이란 카레 집도 매운데 이 곳은 더 맵.. 2021. 6. 10. 짜장면 2천원 착한가격 양천구 착한가게 신월동 맛집 홍콩반점 점심식사를 차려먹기 귀찮아서 집 뒤에 있는 밥 줘라는 식당을 가려고 나왔어요. 밥 줘라는 식당도 저렴하긴 한데…최근에 3800원에서 5천원으로 가격이 올랐더랬죠. 5천원도 사실 엄청 저렴한 가격이긴 한데, 3800원이라는 파괴력에 비할 바는 못되었죠. 오며 가며 우연히 보아왔던 짜장면 2천 원짜리 식당이 기억이 나서 한 번 먹어보자며 갔습니다. 가게 이름도 몰랐었는데요. 그냥 저희 부부는 2천 원짜리 자장면집이라고 불렀는데요. 상호가 있긴 있더군요. 무려 홍콩반점. 가게 내부에 테이블은 꽤 많지만, 식당 자체가 작아서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합니다. 저희는 12시 정각 즈음에 도착했는데, 이미 어르신 몇 분이 식사 중이더군요. 시간이 갈수록 혼자서 식사하러 오는 주변 직장인들이 몇몇 분 계시더군요. 솔직히.. 2021. 6. 9. 정읍여행 아침식사 맛집 추천 - 갈비가든, 효자민물매운탕 제 블로그 글들을 보신 분들 중에 맛집 글들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필자가 싫어라 하는 식당이 몇 가지 패턴을 갖고 있는 것을 눈치채셨을 거예요. 1. 이것저것 다 파는 식당. 2. 스테인리스 공기에 밥을 담아내어 오는 식당. 이렇게 두 가지의 식당은 일단 하찮게 여기고 바라보는 습성이 좀 있어요. 지난여름(2015-08-22) 휴가를 담양 여행을 하고 덕산 리솜 스파캐슬로 가던 도중에 아침식사를 할만한 식당을 찾다가 들렸던 식당입니다. 국도로 이동중이던 관계로, 휴게소도 없고,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을 찾기도 힘들었지요. 그러던 차에 아침식사를 한다는 간판이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간 식당이었어요. A 효자민물매운탕 전화번호 : 063-535-1209 갈비 | 상세 전북 정읍시 부전동 983-1 민물매.. 2021. 6. 8. Dr.샤플의 대학로 이란식 카레전문점 페르시안 궁전 - 성균관대 정문 카레 맛집 - 할랄 음식점. 주말에 가족들이 대학로에 연극 관람을 갔다가 저녁식사를 하려고 아내의 오랜 카레 단골집인 페르시안 궁전에 다녀왔어요. 정통 이란식 카레를 파는 이 식당은 매운카레로도 유명한데요. 입구부터 뭔가 요란한게 왠지 아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페르시안 궁전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페르시안 궁전은 정말 딱 성균관대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학로에서 이 곳으로 오기에는 좀 많이 걸어야 합니다. 페르시안 궁전 전화번호 : 02-763-6050동남아음식 | 상세 서울 종로구 명륜 2가 121-1 성대 학생들은 좋겠어요~(배달의 민족 톤으로...) 메뉴판을 통해서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안내해줍니다. 저희 딸이 초등3학년인데, 매운 음식을 아직도 잘 못 먹는 아이인지라, 순한 맛을 시켜주었는데.. 2021. 1. 11. 남산돈까스 원조 남산 왕돈까스 예전에 tvn의 드라마 아홉수 소년을 다시 보기로 보던 중에 주인공들이 남산에서 내려와 왕돈까스를 먹는 것을 보니 급 왕돈가스가 당겨서 처음 다녀왔었던 식당이에요. 와이프랑 왕돈까스로 대동단결해서, 아침에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자마자 남산으로 급히 차를 몰고 갔지요. 처음 갈 땐 네이버에다가 "아홉수 소년 왕돈까스 촬영" 등으로 검색했지만, 아홉수 소년에서 촬영한 왕돈까스 식당에 대한 정보를 못 찾아서 하는 수 없이 남산의 원조 왕돈가스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홉수 소년 왕돈까스 촬영 장소는 일산의 돈가스 클럽이더군요. Since 1977부터 왕돈까스를 팔았다고 하는 "원조 남산 왕돈까스"앞으로 갔더니 발레파킹해 주시는 분들이 차를 잘 주차를 해주시더군요. 원조 남산 왕돈까스 남산점 주.. 2021. 1. 7. 대전 둔산동 맛집 Father's steak 파더스 스테이크 제가 글을 쓰는 블로그가 좀 많습니다. 지금 이 블로그는 주로 여행, 캠핑, 낚시 관련 글을 포스팅할 때 사용합니다. 블루 아르라는 블로그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다루지만, 그쪽은 연습장 내지는 일기장 같은 곳으로 사용합니다. 이 말을 왜 꺼냈냐면 사실 맛집 카테고리로 글을 쓰는 게 그 블로그와 이 곳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이 곳 블로그의 맛집들은 대체로 여행지에서 방문한 식당들을 올립니다. 정말 맛있는 맛집이라고 강추하기는 힘들지만, 나름 그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추천받았던 식당들을 이 곳에 올리는 것이죠. 오늘 소개드릴 식당은 대전 둔산동의 파더스 스테이크라는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파더스 스테이크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대전에 확실히 파더스 스테이크가 많이 검색되긴 하더군요. 1호점, 2호점 뭐 타임스퀘어점.. 2021. 1. 4.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