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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s/추천 맛집

인천 청라 붕어빵 3동 붕세권. 5단지 맛집 명랑부대찌개 붕어빵의 칼로리 유래

by 하양동백 2024. 2. 10.

목차

    인천 청라 붕어빵 3동 붕세권. 5단지 맛집 명랑부대찌개 붕어빵의 칼로리 유래

    인천 청라에 위치한 명랑부대찌개는 붕어빵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곳은 특히 겨울 시즌에 붕어빵을 판매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붕어빵 세력권, 즉 '붕세권'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붕세권이란 붕어빵 세력권의 줄인 말인데, 역세권만큼이나 붕세권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줘요. ㅋㅋㅋ. 숲세권, 팍세권, 역세권, 붕세권...

    명랑부대찌개 붕어빵 메뉴와 가격

    명랑부대찌개에서는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붕어빵을 제공합니다. 팥, 카스타드 크림, 그리고 새로 추가된 피자맛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팥, 카스타드 크림 붕어빵: 3개에 2500원, 5개에 4000원, 10개에 8000원(아니? 5개나 10개나? 굳이 왜 나눴지?)
    • 피자맛 붕어빵: 1개 1500원. 2개 이상부터 주문받음.

    이 집은 상호가 명랑부대찌개인데, 청라 붕어빵 맛집으로 더 유명합니다. 이 집의 부대찌개를 비롯한 밀키트 메뉴는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배달이 되지만, 붕어빵은 배달을 하지 않습니다. 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로 집 앞이라 사러 가면 됩니다. 이게 바로 붕세권이 위엄입니다. 쿠할할할할할~쿨럭..

    명랑부대찌개 장소와 영업시간

    • 명랑부대찌개 청라점
    • 인천광역시 서구 솔빛로 82 110호

    명랑부대찌개는 인천 서구 솔빛로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와 포장, 예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차는 건물 뒤편에 1~2대 댈 수 있지만, 거의 자리 없습니다. 도로에 이면주차해야 합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10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단! 붕어빵은 11시부터 판매 시작이고, 재료 소진이 빠르기 때문에 5시 이전에는 가야 살 수 있습니다.

    특징과 추천

    이곳의 붕어빵은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조리되며, 주문 즉시 만들어내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자랑합니다. 손님이 많을 경우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시간에는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경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붕어빵은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재료가 소진되기 때문에 오후 4시가 넘어가면 맛볼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카스타드 크림 붕어빵은 달콤함으로, 팥 붕어빵은 그 맛으로 유명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꽉 차 있는 이 붕어빵은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인천 청라의 별미입니다.

    피자맛 붕어빵은 아직 못 먹어봤지만 조만간 도전할 예정이고, 카스타드크림 붕어빵은 너무 달아요. 반면에 팥이 든 붕어빵은 저세상 맛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꽉 차 있습니다. 붕어빵의 기본개념이 제대로 박힌 아이입니다.

    반드시 먹어보기 바란다. 2번 먹어라. 아니 3번 먹어라. 먹을 수 있을 때마다 먹어라. 정말 맛있다.

    최종 추천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분들에게 명랑부대찌개의 붕어빵은 간식으로도 좋고,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마트나 백화점이 없는 청라 5단지에서 이런 맛집을 찾는 것은 삶의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겠죠. 꼭 방문하여 다양한 맛의 붕어빵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본 후기는 철저히 내돈내산이며, 업체로부터 눈꼽만큼의 밀가루도 협찬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대신 저는 수 틀리면 모든 맛집을 깝니다. 이 집은 깔 이유가 없습니다. 맛있습니다.

    일해라 사장! 좀 많이 만들어라 사장!


    붕어빵의 유래

    붕어빵, 일명 'Bungeoppang'은 일본의 '타이야키'에서 유래된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입니다. 일본에서는 19세기말 도쿄의 '나니와야'에서 탄생한 타이야키가 한국에 전해져 현지화되며 붕어빵으로 자리 잡았죠. 정확한 한국 전래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대체로 1930년대 조선시대에 일본의 유행을 따라 틀을 사용한 간식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광복 이후, 특히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미국의 원조로 들어온 밀가루가 붕어빵 대중화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붕어빵의 특징과 붕어빵 칼로리

    붕어빵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붕어 모양을 한 반죽에 단팥을 넣어 구운 간식입니다. 바삭하면서 쫀득한 반죽과 고소한 팥소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죠.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변종이 등장하여, 커스터드, 피자토핑, 고구마 크림 등을 채운 새로운 스타일의 붕어빵도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붕어빵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팥 붕어빵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고, 요즘 인기 있는 슈크림이나 초콜릿, 고구마 등 다양한 속재료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간혹 붕어빵의 내용물이나 가격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이 분분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내용물이 너무 적다거나, 가격 대비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붕어빵은 겨울철 한국 길거리의 따뜻한 정취를 담은 간식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각 붕어빵의 칼로리는 대략 120kcal로, 간단한 간식이나 점심 대용으로 적당한 열량을 제공합니다. 다만, 여러 재료를 추가하면 칼로리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붕어빵 vs. 잉어빵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는 주로 모양과 크기에서 옵니다. 잉어빵은 일본의 '타이야키'와 동일한 형태로, 잉어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붕어빵은 보통 더 작고 둥글둥글한 형태를 하고 있죠.

    붕어빵 요리법

    집에서도 쉽게 붕어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밀가루 반죽을 준비하고, 단팥소를 넣은 후 붕어빵 틀에 부어 구워내면 됩니다. 여기에 팬시한 요리를 좋아한다면 커스터드나 슈크림을 속재료로 사용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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