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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안 맛집 일송꽃게장 간장게장 게국지. 1박 2일 태안 게국지
1박 2일 시즌 4 태안 게국지 나오는데... 입구 장면 보니까 좀 변하긴 했어도 이 집인 거 같은데... 솔직히 저런 리액션 나올 정도도 아니었는데... 무려 6년 전 글이니, 지금은 나아졌을지도...
[태안 안 맛집] 안면도 안면읍 일송 간장게장 게국지.
태안의 한적한 안면도 안에서 발견한 '일송꽃게장'은 1박 2일의 소개로 유명한 게국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소개되지만, 실제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음식과 서비스로 실망을 안겨줍니다.
게국지의 향연
태안을 여행하는 도중에 간장게장의 맛을 느끼고 싶어 져서 '일송꽃게장'을 찾았습니다. 안면도에 도착하자마자 '일송'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식당의 표지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예상과는 다르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 일송 꽃게장 본점
- 전화번호 :041-674-0777
- 게, 대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755-5
안면도에 들어서면서부터 "일송"이라는 식당에 세뇌를 당한다. 하도 여기저기 표지판을 세워둬서 말이다.
기대와 달라진 현실
'일송꽃게장'은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소개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게는 살이 퍽퍽하고 맛이 없었으며,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무미건조하여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적어도 이날 내가 먹은 게국지는 "아니올시다!!!" 였다.
맛도 맛이지만, 피폐해져 있는 영혼이 메마른듯한 종업원들의 무미건조한 응대도 은근 짜증이 났다.
간장게장은........................ 맛이 있으려나?
그냥~ 내 기억 속에서 이만 사라져 버려!~
뭐.... 그래도... 비싼 돈 주고 먹은 거니까.... 게는 살뜰하게 발라 먹어서 껍질은 수북하다만....
게 살은 퍽퍽하고, 허술했다. 허술했다.
결론
'일송꽃게장'은 기대와는 달리 좋은 경험을 주지 못했습니다. 간장게장의 맛 또한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식당은 기억 속에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2014년 9월 5일의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가끔은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항상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요약
안면도 안 맛집, 일송꽃게장은 간장게장으로 유명하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음식과 서비스로 실망스러운 경험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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