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인천 검단 원당동 한옥 베이커리 카페 “자미궁 제빵소” 내돈내산 솔직 후기
개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한옥 베이커리 카페 "자미궁 제빵소"에 대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빵과 커피 메뉴가 있는 이곳은 한옥 카페로도 유명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솔직한 맛과 분위기, 가격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자미궁 제빵소 위치 및 운영 시간
-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819번 길 38
- 운영 시간: 매일 09:00 ~ 22:00
첫인상 및 주차 정보
자미궁 제빵소는 원당동 한옥 카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일찍 방문하면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 식물과 정원이 아름다워 처음 들어갈 때 기분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메뉴 및 가격
자미궁 제빵소의 메뉴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그니처 메뉴는 거북이빵입니다. 그 외에도 소금빵,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 등이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5천 원으로, 현재의 커피 시장 가격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메뉴명 | 가격 |
거북이빵 | 4천원 |
소금빵 | 3천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 5천원 |
맛과 품질: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자미궁 제빵소 거북이빵이 시그니쳐 메뉴인데, 한 번도 먹어 본 적은 없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빵집이 그러하듯 자미궁 베이커리에서도 소금빵을 팔고 있지만, 솔직히 맛있다는 느낌은 1도 없습니다.
솔직히 맛에 대한 느낌은 좋지 않았습니다. 빵은 번같고 베이글 같은 느낌이었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만들어진 것 같지 않았습니다.
이 집은 뭐 하나 제대로 만드는 게 없는 듯합니다. 커피만 좀 마실만했지, 사실 그 돈이면 국밥 반그릇은 먹습니다(하아... 요새 물가 왜 이리 올랐는지), 그냥 조금 맛을 손해 보고, 벤티 아아 마시는 게 가성비는 오질 것입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작년 10월 1일에 방문하고 꼭 1년 만에 2번째 방문인데... 딱히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은 잘 안 드네요. 그나마 여기가 한옥 분위기의 카페라 데이트하면서 사진 찍기는 좋은 곳이라 가는 곳이지. 절대 맛있어서 가는 곳은 아닙니다. 블로그 후기들 보면, 존맛이니, 어쩌니 하는데... 혀가 수세미들인가 싶습니다. 아님 돈 받고 글 쓰나?
사장님 이하 직원들 친절한 곳이고, 정원이 예쁘고, 한옥이라 독특한 이색카페인 것은 맛있만 솔직히 맛으로 추천하긴 힘든 곳입니다. 친절이 (불친절할 때 기분 상해서) 맛을 없게 할 수는 있지만, 맛없는 것을 맛있게 해 주긴 힘듭니다.
자미궁 제빵소는 분위기는 좋지만, 맛으로는 추천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는 맛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옥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 볼 만하지만, 맛있는 빵과 커피를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Beverage > 카페, 베이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디역 브런치 카페 메이비카페 mayB 구로디지털단지역 코앞이고 주차가능 (0) | 2023.11.05 |
---|---|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가든카페 부티크 베이커리 당근 케이크 (0) | 2023.10.17 |
인천 검암 아라뱃길 카페 - 라메르 베이커리 소금빵 맛집 추천 (0) | 2023.09.02 |
청라 토모루 과자점: 빵집 추천과 소금빵 유래 시오빵: 버터와 소금의 조화로 탄생한 일본의 간식 빵 (0) | 2023.08.10 |
김포 몬떼델피노 소금빵 맛집 비오는 날 운치 있게 비멍 (0) | 2023.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