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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s/추천 맛집

청라 백합칼국수 계란죽! 배상면주가 동네방네 인천항 막걸리

by 허연동백 2023. 7. 19.

목차

    비 오는 날 청라 백합칼국수와 계란죽! 배상면주가 동네방네 인천항 막걸리 한잔 크~

    비 오는 날 막걸리 한 잔 땡길 때, 청라 백합칼국수 맛집!

    당신이 청라에 살고 있다면^^; 비 오는 날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청라에 위치한 비 오는 날 더욱 맛있는 백합칼국수 맛집을 추천합니다. 이곳의 백합칼국수는 맛과 향, 식감 모두에서 백합의 신선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식당입니다.

    티비가 걸려 있는 통창 쪽 공간이 다른 공간으로 바뀌었고, 벽이 생겼습니다. 2022년 8월 15일 방문 2023년 7월 17일 방문 때는 저 쪽 사진을 안찍었네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보다 가게가 줄었지만, 그래도 넓은 홀에 비해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대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맛에 비해 찾는 이가 드문 가게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백합칼국수와 계란죽의 완벽한 조합

    청라 백합칼국수는 백합을 중심으로 한 칼국수 메뉴로, 싱싱한 백합의 맛과 식감은 칼국수와의 조합이 더욱 돋보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동네에서 여자친구와 한잔하기에는 백합칼국수의 국물이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백합조개가 입을 쫙 벌리면 건져내서 조갯살을 소스에 찍어서 먼저 먹습니다.

    백합조개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또 다른 조개도 먹으러 가면 그건 천국이죠!

    백합조개는 대략 1인당 4개씩 먹으면 될 정도의 양입니다.

    싱싱한 조개의 맛과 식감은 정말 상쾌하며, 칼국수와의 조합이 더욱 돋보입니다. 

    조개를 건져 낸 후 탱글한 칼국수와 신선한 애호박을 같이 투하합니다.

    팔팔 끓여줍니다.

    칼국수가 익어가는 동안 막걸리 한잔을 나눕니다.

    백합칼국수를 즐기고 나서는 백합칼국수와 찰떡궁합인 담백한 계란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담백한 계란죽은 입 안 가득 퍼지는 계란의 부드러움과 함께 참기름의 고소한 맛을 선사합니다.

    칼국수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비결은 바로 애호박입니다. 신선한 맛과 적당히 달달한 맛을 더해 주어 칼국수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킵니다. 맑고 깔끔한 국물과 탱탱한 면의 조화는 한 입 먹을 때마다 꿈같은 맛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칼국수와 계란죽을 즐기면서 더욱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천항 생막걸리입니다. 사실 뭐 그냥 대충 술과 곁들여도 좋겠지만, 기왕 인천항막걸리를 마신 김에 띄워봅니다. ^^; 생막걸리의 청량함과 약간의 쓴맛이 칼국수와 함께 먹을 때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백합칼국수와 함께 즐기는 인천항 생막걸리

    비 오는 날 청라 백합칼국수와 함께 마시는 인천항 생막걸리는 비 오는 날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생막걸리는 특히 백합조개 칼국수와 함께 먹을 때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여자친구랑 함께 먹는다면 뭐랑 먹어도 맛있어요^^; 생막걸리의 청량함과 약간의 달지 않고 알코올의 살짝 쓴맛이 칼국수와 함께 먹을 때 조화를 이룹니다. 사실 칼국수 먹을 때 나오는 깍두기와 겉절이가 막걸리를 술술 마시게 해 주죠. 백합조개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또 다른 조개도 먹으러 가면 그건 천국이죠! 

    참고로 동네방네 인천항막걸리는 유통기한이 극도로 짧기 때문에 그 지역을 벗어나서 유통되기가 힘들어, 인천항 생막걸리는 인천사람들만 알 수 있는 소중한 맛입니다.

    이 외에도 청라 백합칼국수에서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낙지 해물 파전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낙지 해물 파전과 막걸리는 비 오는 날 더욱 금상첨화의 맛을 선사합니다. 칼국수와 낙지 해물 파전을 함께 즐기면 인천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겠지만 여자친구와 단 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청라 백합칼국수 맛집 정보

    메뉴 정보

    1. 백합조개 칼국수: 싱싱한 백합조개를 건져서 먹을 수 있는 칼국수입니다. 담백한 국물에 애호박과 칼국수 면이 들어간 맛있는 칼국수입니다. 백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하면 양이 늘죠.
    2. 계란죽: 칼국수를 다 먹은 후에 계란과 공깃밥, 참기름을 넣어 끓여 만드는 담백하고 고소한 계란죽입니다. 3천 원의 행복!
    3. 낙지 해물 파전: 백합 칼국수 외에 낙지 해물 파전도 유명합니다.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가격이 21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다른 데는 오징어를 쓰는데 반해 여기는 낙지를 사용합니다.
    4. 낙지 초무침, 낙지샤부샤부, 낙지 탕탕이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인천에는 많은 맛집들이 즐비하지만, 그중에서도 청라 백합칼국수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맛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막걸리, 동네방네 인천항 막걸리는 그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줍니다.

    청라 백합칼국수

    청라 백합칼국수는 싱싱한 백합조개를 건져서 먹을 수 있는 국물 요리로, 담백한 국물에 덜큰한 애호박과 칼국수 면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칼국수를 다 먹은 후에는 공깃밥과 계란, 참기름을 넣어 끓여 만든 담백하고 고소한 계란죽이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청라 백합칼국수 집에서는 백합 칼국수와 함께 낙지 해물 파전이 인기 메뉴입니다. 낙지 해물 파전은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비 오는 날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금상첨화가 됩니다.

    하지만 칼국수와 낙지 해물 파전을 함께 주문하면 양이 많아 단 둘이서는 다 먹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시는 메뉴를 적절히 조합해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네방네 인천항 막걸리

    청라 백합칼국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네방네 인천항 막걸리는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동네방네 양조장에서 생산됩니다. 배상면주가에서 지원하는 생산설비와 포장재 등의 기반 설비를 활용하여 각 지역 양조장 주인이 소량만 생산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인천항 막걸리는 그 이름에 걸맞게 인천에서만 유통되며, 유통기한이 짧아 그 지역을 벗어나서 판매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막걸리는 인천 남구,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동네방네 인천항 막걸리는 생막걸리임에도 불구하고 뚜껑을 열 때 터져 나오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인천항 막걸리의 탄산이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 맛도 심하지 않아서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청라 백합칼국수와 동네방네 인천항 막걸리, 이 두 가지를 함께 즐기면 인천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청라 백합칼국수의 주차장 정보

    청라 백합칼국수의 주차장은 가게 앞에 5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방문 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요약

    청라 백합칼국수에서 제공하는 메뉴와 동네방네 인천항 막걸리는 인천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 번이라도 방문해 본다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A 백합칼국수 청라점 전화번호 :032-567-0999 칼국수 | 상세 인천 서구 청라동 131-1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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