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민통선 추어탕 맛집 친구를 방문하며 우연히 발견한 신정동의 한 곳, 민통선 추어탕. 이곳은 주변에서 소문난 추어탕 전문점으로, 제가 방문한 그 순간, 그 특별한 맛과 분위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신정동을 찾는 이들에게, 그리고 추어탕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이곳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추어탕의 풍부한 맛, 민통선에서 만나다 신정동의 한복판에 자리한 민통선은 간결하고 소박한 외관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 Read more
제주 함덕해수욕장 카페 델문도, 하귀 바닷가 함덕에서의 즐거운 시간, 델문도의 아름다운 풍경 작년 가을에 혼자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포스팅을 하지 않다가 이제야 포스팅한다. 다음 달에 또 홀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여행 중에는 여러 장소를 방문했지만, 특히 함덕 지역은 내가 잘 알지 못했던 곳 중 하나였다. 그래서 함덕해수욕장 근처의 델문도에 들렀다. … Read more
목동 41타워의 매혹적인 디저트 카페, 타르타르 몇 일 전, 가족과 함께 목동 41타워에 위치한 훠궈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중국 요리의 향기가 가득한 맛집으로 소문나 있었죠. 음식을 먹고 나서 걸어가다가 눈에 띄는 디저트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타르타르 였는데, 그곳에서는 다채로운 타르트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곳의 디저트는 정말 특별했는데,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Read more
전주 콩나물 해장국, 모주 – 방이동 백제고분 방이동 백제고분은 오랫동안 소문난 전주 콩나물 해장국과 모주가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당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어려운 편이지만, 한 번 발견한 이후에는 자주 찾게 되는 단골 손님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은 전통적인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그 맛은 얼큰하고 시원하면서도 든든한 … Read more
신영시장 빵집 빵 & 매일유업 우유 속에 모카치노 우유 카라멜 마끼아또 이제는 달관의 경지입니다. 그래서 당분간 이 블로그에는 정보성 글보다는 일상생활 글만 등록할 예정입니다. 뭐 어차피 2년 넘게 그렇게 방치되었던 블로그이기도 하구요. 오늘 소개할 곳은 신영 전통시장 안에 있는 이름 없는 빵집입니다. 신영 전통시장, 그 속에는 끊임없는 사람들의 소리와 활기가 넘쳐흘러요. 이곳은 그야말로 일상의 한 … Read more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1차분 1번 물음표 박스 마리오 슈퍼마리오 피규어의 인기와 매력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가 2014년 5월 30일에 출시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작은 피규어는 어느덧 수많은 이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사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처음 접한 이 작은 마리오 피규어는 이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014. 6. 3. … Read more
하남 호두나무카페 – 춘궁동 고골저수지 옆 예쁜 카페에서 호두과자 팔아요 [예쁜 카페] 하남시 춘궁동 고골 저수지 옆 호두나무 카페 – 호두과자 팔아요~ 커피와 호두과자의 만남. 결코 이상하지 않은 만남이다. 의외로 쌉싸름한 커피와 달콤 고소한 호두과자의 마리아주는 꾀 그럴싸하다. 알고 지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하남 고골 낚시터 주변에는 호두나무가 몇 그루 있다. 뭐 딱히 유명한 사실은 아니지만 ^^; 물론 뜬금포처럼 호두나무 카페에 호두나무가 있는 … Read more
코스트코 와인 선물세트 메를로 샤또 파스퀴에 & 샤또 레 꽁브 보르도 슈페리에 와인 아내와 함께 코스트코에 다녀올 때 와인세트가 탐났다. 그중에서 가장 탐나는 와인세트는 프랑스 와인 선물세트로 샤또 파스퀴에 와 샤또 레 꽁브 선물 세트였다. 칠레산 1865 와인 선물세트도 있었는데, 코스트코 1865 선물세트는 1865 골프백 선물세트가 아닌 와인과 미니어처 선물세트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 페르도의 1865는 한국의 골프 문화와 잘 어울리는 스토리 텔링으로 꽤 인기 있는 와인이다. 추석선물세트용으로 … Read more
상암 dmc스퀘어 쌀밥에 고깃국 수령탕반 상암 dmc스퀘어 연구 개발동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가끔 들러서 점심을 먹었던 곳이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설렁탕을 위주로 팔고 있는 곳이 됐다. 상암 dmc스퀘어 수령탕반은 이밥에 고깃국을 표방하는 곳이었다. 정작 주력은 이런 만둣국 같은 음식. 밥을 말아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난 갈비탕이 더 맛있었을 뿐이고… 탕반이란 건 처음 먹어봤지만 딱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러더니 결국은 … Read more
까치산역 바르다 김선생 메뉴 처음으로 접해봤던 프리미엄 김밥이 김선생 김밥이었다. 처음에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입점한 김선생에서 처음 먹어봤었다. 2017-09-22 23:30 그 뒤로 여기저기 많이 생기긴 했다. 까치산역에 웰빙약손인가? 스포츠 마사지받으러 다녀오다가 근처에 바르다 김선생이 생겼길래 점심 먹을 겸 해서 포장을 해 왔다. 불고기 김밥, 튀김 김밥, 크림치즈김밥 이렇게 3가지를 구입해 왔다. 먹어봤던 것에 대한 안심이랄까나? 초창기의 바르다 김 선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