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짬뽕 맛집, 캐주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홍야홍야 마곡점 혼밥식당 도입부: 홍야홍야 마곡점 방문 이야기 발산역 근처에 위치한 캐주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홍야홍야 마곡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연말이라 회사 구내식당 중 일부가 문을 닫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발산역 근처로 나와야 했어요. 저도 그날 마찬가지로 길어진 구내식당 줄을 보고는 차라리 밖에서 식사를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Read more
청라로 이사 온 뒤에 조금 불편했던 것이 반찬가게를 찾는 것이었다. 신월동에 살 때는 집 근처 신영시장에 반찬가게들이 제법 맛도 있었고, 여러 곳 있어서 입맛에 맞게 사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순진한 반찬이라는 반찬가게도 집 앞에 있었기 때문에 편했다. 물론 청라에도 곳곳에 반찬가게가 있다. SK뷰 아파트 건너편 상가단지에도 오반찬이라는 반찬가게가 있지만 가격도 비싼 편이고 맛은 그럭저럭… … Read more
2016.10.12 22:44 올해는 새우구이를 못 먹고 해를 넘기나 싶었는데, 회사에서 회식하러 새우를 먹고 왔어요. 화성 그린수산 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대부도나 영종도 새우구이 먹으러는 종종 갔었는데 화성에는 처음 갔어요. 솔직히 제가 사진을 잘 찍어서 그렇지 그린 수산 주변은 마치 공사판 같아요. 간척지 한 가운데 같달까? 그러니 사진만 보고 오.. 경치라고 혹 하진 마세요. ㅋ 자세히 들여다보면 판자촌 … Read more
삼전동 맛집 형제 짬뽕의 삼선짬뽕 곱빼기. 식당에서 곱빼기를 시키면 별도로 돈을 더 받지 않고 일반과 가격이 같다. 형제 짬뽕의 삼선짜장은 7500원. 시금치로 반죽한 면이라 색이 초록색이다. 해산물 듬뿍. 삼선짜장이 맛있다. 서비스 군만두 형제짬뽕 삼전점 전화번호 : 02-415-1493 중화요리 | 위치 서울 송파구 삼전동 132 그날은 제법 비가 오는 하루였다. 비 오는 날에는 대체로 밀가루 음식이 당기는데… 파전이나 김치전도 좋지만 매콤한 짬뽕 역시 굿 초이스다. … Read more
[무안 맛집] 청계 수산 청계 낙지. 무안 낙지 맛집~ 올해는 낙지가 흉작?이랄만큼 낙지 포획량이 적다고 하던데, 무안은 그래도 낙지의 메카답게 국내산 낙지가 있긴 있나 보오~ 헌데 낙지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낙지라면 환장하기는 하지만, 올해 낙지는 역시… 조금은 실망스럽다. 이건 뭐 낙지 자체는 요리가 아닌 관계로, 식당 탓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청계수산의 다른 음식들은 그냥 뭐 쏘~쏘~ … Read more
대전 굴국밥 맛집 굴천지 정식 지난주(2017.08.11 11:11: 옛 블로그 옮기는 중)에 대전을 다녀왔어요. 아이 과학캠프 때문에 내려갔어요. 2박 3일 동안의 아이의 과학캠프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거든요. 데려다주고 올라오고 또 내려가서 데려오고… 귀찮아서 아예 대전 호텔에서 투숙했죠. 작년 여름방학 캠프 때는 홍성의 펜션에서 기다리면서 쉬었지만, 겨울이라 춥기도 하고 해서 호텔에 묵었더니, 식사를 매끼 사 먹어야 했죠. 덕분에 대전의 … Read more
전남 고흥 녹동항 맛집 등뼈감자탕 전남 고흥의 녹동항은 낚시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출조지 중 하나입니다. 고흥과의 인연이 별로 없었던 사람들도 녹동항을 찾게 되면 마치 고향 같은 정감을 느끼곤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등뼈감자탕을 맛볼 수 있는 녹동항의 한 식당은 낚시꾼들에게 아침의 든든한 한 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낚시를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들에게, 새벽부터 문을 열어주는 감자탕집은 … Read more
2012.03.31 10:48 폐업한 곳은 아니지만, 성남 모란시장이 옛날 위치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기기 전의 글이라 예전 위치에서는 폐업이라는 뜻으로… 모란시장의 유혹 팥죽, 팥칼국수 성남의 모란시장은 매달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열린다. 민속5일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시장에서 파는 주전부리며 국밥 같은 음식들이 그렇게 맛있어 보일 수가 없다. 특히 모란시장에서는 팥죽과 팥칼국수의 유혹을 떨쳐버리기 힘들다. 모란시장에 들어서면 시장을 바라봤을 … Read more
대부도 26호 까치 할머니네 칼국수 도입부: 대부도의 숨겨진 맛집, 26호 까치 할머니네 대부도의 풍경을 배경으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저녁 시간쯤 배가 고파집니다. 바다낚시를 마치고 나면 더더욱 그렇죠. 그럴 때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대부도에서 소문난 ’26호 까치 할머니네’ 칼국수 집입니다. 이곳은 몇 년 전부터 대부도를 찾는 낚시꾼과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부도에는 … Read more
용평리조트 황태구이 맛집 대관령 황태회관. 용평스키장에 스키를 타러 가면 맛볼 수 있는 강원도 고유의 음식! 당연히 대관령 황태가 딱~ 떠오르죠. 용평리조트에서 대관령황태 맛집 하면 황태회관이네요. 유명하다는 것이지 뭐~ 딱히 맛집이라고까지 칭찬해 줄 만한 구석은 그다지 없어 보여요. 이 정도쯤은 해야, “황태 전문식당이라고 할 만하다”라고 하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한다. 항상 대관령 황태회관 앞에는 차들도 많고, 고속버스들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