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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s/그냥 식당 소개

통영 볼락구이 맛집 어원회 식당 / 볼락 낚시 채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5. 4.

목차

    볼락구이 맛집 어원회식당.

    통영이라는 도시는 해산물의 보고로 잘 알려져 있다. 그중 볼락이라는 물고기는 통영의 대표적인 생선 중 하나로, 우럭처럼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생선이다. 우럭의 과학적 명칭이 조피볼락인 것처럼, 우럭 자체도 볼락의 한 종류이다. 그러나 요즘 볼락은 그전보다 흔치 않아 져서 귀한 물고기 대접을 받고 있다.

    보통 볼락은 일 년 내내 잡히는 물고기 중의 하나다. 볼락은 우럭만큼이나 흔했던 생선이다. 우럭의 표준명이 조피볼락이듯이, 우럭 그놈도 결국 볼락의 한 종류인데... 요새 볼락이 귀하다.

    1월의 통영에서 볼락구이하는 집 찾기가 힘들다.

    1월 부터 통영 한달살이 중이었고, 어느 날 볼락구이를 먹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밀려들었다.

    주변에 식당이 보일 때마다 간판을 살펴봐도 볼락구이 집이 없다.

    그렇게 찾다가 어원회 식당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먼저... 맛집은 아님을 밝힌다.

    어원회 식당에 들어가 보니 볼락이 들어 있는 수족관이 있다.

    그걸 보고서야 안심하고 볼락구이를 맛보기로 결정하였다.

    식당에서는 먼저 밑반찬과 된장찌개를 내주었다.

    통영은 굴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굴무침도 함께 나왔다.

    볼락구이를 위해 준비된 볼락은 총 4마리였다.

    그 볼락들을 바라보며 나는 그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볼락구이의 흰 살을 보았을 때, 그 맛을 상상하며 더욱 기대감이 높아졌다.

    볼락구이 정식의 가격은 2만 원이었다.

    그 가격에는 4마리의 볼락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볼락의 개체가 작아서, 4마리라고 해도 그런대로 많은 양이 아니었다.

    여기서 한 가지 밝혀야 할 것은 이 식당이 볼락구이의 맛집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볼락구이의 맛은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이다.

    볼락구이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얼마나 신선한 볼락을 얼마나 잘 구워주느냐에 달려있다.

    2만 원에 금붕어만 한 애들 4마리는 좀...

    어원회식당 회 | 상세 경남 통영시 도천동 1021 나동 106호


    볼락 낚시 채비

    기본 채비

    볼락 낚시 채비 기본

    보통 볼락 낚시채비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채비는 민장대 맥낚시 채비입니다. 이 채비는 볼락의 미끼를 확실하게 감지할 수 있는 민장대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민장대 맥낚시 채비는 채비 놀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볼락을 올리거나 채비를 끌어주는 유인 동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모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민장대 맥낚시 채비는 3.6~7.2m 길이의 민장대에 원줄 1.5~2호, 목줄 1~1.2호, 그리고 좁쌀봉돌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볼락낚시는 밤에 이루어지므로, 초릿대 끝에 케미라이트를 달 수 있는 고무를 고정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도래 밑에 집어용 케미라이트를 달기도 합니다. 바늘은 전용 바늘을 사용하며, 볼락 바늘 8~10호를 주로 선택합니다. 바늘 하나만 사용하여 채비를 준비하는 외바늘 채비와 목줄에 가지바늘을 사용하는 쌍바늘 채비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응용 채비 1

    볼락 낚시 채비 응용1

    일반적으로 볼락낚시에 사용되는 특별한 낚싯대는 초릿대가 민감한 연질대입니다. 그러나 볼락의 예민한 입질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더욱 예민한 낚싯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민물용 연질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민물용 연질대는 허리힘이 약하지만 입질을 정확히 감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전문가 중 일부는 볼락 전용대에 초릿대만 민물용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연질대를 사용하면 원줄도 이에 맞춰 선택하게 됩니다. 대체로 2~3호 원줄을 많이 사용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1호 원줄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1호 원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목줄을 사용하지 않고 통줄로 원줄에 바늘을 단 외바늘 채비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채비는 깔끔하고 간결한 모습으로 낚시꾼의 손끝에서 미끼에 전달되는 유인 동작을 직접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응용 채비 2

    볼락 낚시 채비 응용2

    일부 사람들은 많은 가지바늘을 사용하는 채비를 선호합니다. 볼락은 주로 바닥에서 활동하지만 입질 수심이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간격으로 가지줄을 사용하여 변하는 볼락 입질 수심을 놓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보통 시중에서 판매되는 카드 채비보다는 가느다란 목줄을 사용하여 직접 채비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0.8~1호 목줄을 주로 사용합니다. 볼락낚시에서 채비를 가라앉히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조개봉돌도 때에 따라 조건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채비를 가라 앉히기 위해 사용되는 조개봉돌은 도래 위 원줄이나 목줄에 1~2개 정도 고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봉돌을 바늘 바로 위에 달거나 아예 바늘과 결합한 납바늘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채비는 바닥을 끌면서 볼락을 유인하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미끼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연출하여 돌틈이나 방파제 사이의 숨은 볼락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약한 입질에도 효과적으로 반응하여 정확한 질감 타이밍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응용 채비 3

    볼락 낚시 채비 응용3

    갯바위에서 볼락은 종종 상당한 거리에서 입질을 합니다. 민장대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점에서 볼락이 입질할 경우, 릴 찌낚시채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1.5호 낚싯대에 작은 스피닝릴을 사용하며, 원줄은 2~3호, 목줄은 1~1.5호를 주로 선택하며, 작은 막대찌나 전지찌를 사용합니다. 목줄은 대부분 외바늘이나 쌍바늘 채비를 사용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카드 채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서로 엉키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역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가지줄은 대개 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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