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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누리꿈 스퀘어의 소머리국밥 맛집, 용이네
상암 DMC 누리꿈 스퀘어는 다양한 식당으로 가득 찬 곳이다. 그중에서도 상암의 먹거리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소문난 용이네 소머리국밥을 소개하려고 한다. 최근에 새롭게 오픈한 이곳은 그야말로 입소문에 의한 인기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올 3월까지 프로젝트를 했던 상암 DMC 누리꿈 스퀘어에 다른 프로젝트에 또 투입됐다. 누리꿈 스퀘어 지하에 수많은 식당이 있지만, 1년 동안 지켜본 바에 의하면 꽤 버티는 식당이 있는가 하면 망해서 나가버리는 식당들도 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새로운 식당이 들어선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여긴 꽤 회전이 빨라 보인다. 예전에 중국집이 있던 자리 같은데 용이네 소머리국밥이라는 식당이 생겼다.
새로 오픈해서 깔끔하다. 그리고 오픈한 지 일주일이 채 안됐을 때 방문했을 때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소머리 국밥 가격은 6500원? 6900원? 그쯤하고 스지 소머리국밥은 9500? 9900원쯤 하는데...
진한 국물에 스지가 듬뿍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수저로 슬쩍 들어 올렸는데 스지가 그득하다. 내가 웬만하면 국밥집에서 공깃밥을 추가하는데 처음 갔을 때는 공깃밥 추가 없이 스지와 소머리수육만으로 배가 부를 지경이었다. 주차권을 1시간짜리 밖에 안 줘서 다른 데를 갈까 하다가 첫인상이 좋아서 일주일 뒤에 다시 방문했더니... 아니 소머리국밥과 설렁탕 정도만 파는 단출한 메뉴의 식당인데 주문하고 국밥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소머리는 미리 고아뒀다가 데워서 나오는 거 아니었나? 그리고 스지 양도 눈에 띄게 줄어 있어서 실망했다. 그날만 그랬던 것인지.... 첫날이 오픈빨이었던 건지는 모르겠다. 첫인상이 좋았기에 다시 가봐야 할지 말지 판단이 안 선다. 적어도 누리꿈 스퀘어 지하에 소머리국밥을 파는 집이 이 집 밖에 없어서.... 쩝
- 누리꿈스퀘어
- 단체,협회
-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5
깔끔하고 감각적인 분위기
누리꿈 스퀘어의 지하에 자리한 용이네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쾌적한 식사 환경에서 고급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푸짐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
용이네에서는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소머리국밥과 스지 소머리국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재료와 조리법으로 조리된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 대비 양과 질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실망 없는 맛과 서비스
첫 방문했을 때의 만족스러운 경험이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다시 방문한 고객들도 있지만, 가끔은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음식의 퀄리티와 양이 예상과 다를 때가 있다. 하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운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결론
용이네는 누리꿈 스퀘어에서 소머리국밥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맛집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서비스의 일관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방문 전에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키워드: 소머리국밥, 용이네, 상암 DMC, 누리꿈 스퀘어, 맛집,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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